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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소식


경북도·대구경북경자청 ‘경제 APEC’ …K-IP콘텐츠, 첨단미래산업 퓨처테크도 선보여
경북도가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북 대표 K-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장을 마련해 손님 몰이에 나섰다. 도가 2025 APEC KOREA 주간 첫날인 27일 경주엑스포공원 내 APEC 정상회의 경제전시장에서 ‘K-IP콘텐츠관’, ‘기업비즈니스관’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다음달 23일까지 열리는 이들 전시는 ‘엄마까투리’, ‘강치아일랜드’ 등 그동안 도가 발굴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도내 촬영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자리다. 캐릭터존, 웹툰존, 드라마·영화존 등으로 구성된 ‘K-IP콘텐츠관’은 엄마까투리와 AI기술이 만난 영상시리즈 8편(첨단기술을 만난 엄마까투리> 등 경북의 전통 문화자원 요소에 문화기술과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웹툰존에는 경북 출신 한국 만화의 거장, 이현세 작가의 화풍으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드로잉 로봇 체험’을 운영한다. ‘기업비지니스관’에


회원국-경북도 투자 포럼…13개 국 등 300여 명 참석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원국 간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2025 APEC 회원국 및 경북도 투자포럼’이 16일 경주힐튼호텔에서 개막됐다.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경제 APEC 일환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준비한 것이다. 1989년 12개국 간 각료회의로 출범한 APEC 정상회의는 현재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면서 세계 GDP의 62.2%, 총교역량 50.1%를 점유하는 최대 지역협력체로 발전했다. 우리나라 10대 교역국 중 9개 국이 APEC 회원국이고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 중 회원국 비중도 64%에 이를 정도다. 행사에는 APEC 회원국 가운데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13개국 정부, 기관, 기업 대표 120여 명과 국내 130개 기업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철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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